신천지 핵심교리 반증 교육을 위한 이단 전문상담사 양성과정 세미나 CTS 기독교TV 대구방송과 동일이단대책연구소(소장 권남궤 목사)의 주최로 신천지 핵심교리 반증 교육을 위한 이단 전문상담사 양성과정 세미나가 진행 중입니다. 6월 25일(목)부터 매주 목요일(8주 과정)이며 강의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입니다. 전 과목 세미나식 일대일 실습교육이 특징이며, 신천지 핵심교리 파악하기, 신천지 성경 개론 반증, 신천지 비유 교리 반증, 신천지 보혜사 교리 반증 등의 신천지의 핵심교리를 반증하는 내용으로 총 9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한편 대구 CBS와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협회장 진용식 목사, 한상협)는 6월 25일부터 8월 6일까지 대구 대명교회(담임 장창수 목사)에서 신천지 상담사 양성 아카데미를 개설하여 진행합니다. 회복과 치유의 문제에도 관심을 두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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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단의 미혹과 대처 온라인을 통한 이단의 미혹과 포교, 아울러 온라인 이단 대처에 앞장서고 있는 곳을 알아보았습니다. 신천지의 경우 “인터넷시온선교센터”라는 온라인 강의 플랫폼을 미혹과 포교의 도구로 활용하고 있으며, 하나님의교회는 이슈 영상을 제작하여 SNS 공유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안식교 등 여러 이단이 유튜브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이단 대처로는 선한목자교회(담임 유기성 목사)의 신천지 탈퇴자를 정통교회로 정착시키는데 “아버지의 기쁨 프로젝트”로 돕는 역할이 눈에 띄었고, 대전도안교회(담임 양형주 목사)는 온라인 ZOOM으로 이단 세미나를 진행하며 이단 대처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온라인을 통한 이단의 활동에 적극적인 대처가 이단에 미혹되지 않는 방패막이며, 이단을 소멸시킬 수 있는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
2020년! 휴거가 온다? <영원한 복음>이라는 유튜브 채널이 있습니다. 최호영 목사가 운영 중이며 2017년 9월 23일에 휴거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시 최 목사는 별자리 이미지를 강의 때 보여줬습니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마지막 나팔 소리가 울려 퍼질 때 변화되고 그때 다시 태어나는데 그때가 9월 23일”이라고 전했습니다. 휴거 날짜뿐만 아니라 당시 최 목사와 추종자들은 필리핀에서 휴거를 기다렸습니다. 최근 최 목사는 2020년으로 휴거 일을 변경해 주장하고 있습니다. 2020년 공중 재림이 있은 후에 7년 환란이 시작되고, 2027년에 지상 재림이 있을 거라고 가르쳤습니다. 최 목사는 이미 별자리를 근거로 휴거 날짜를 정하고 실패한 경험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 후 다시 휴거 날짜를 계산하고 있습니다. 검증되지 않은 유튜브 강의에 대한 분별과 검증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
“11HN 성서 연구원” 손계문은 누구인가? 유튜브로 활동하는 “11HN 성서 연구원” 손계문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강병국씨가 대표로 있던 SOSTV에서 활동해 온 손계문씨는 2011년 3월 16일 “생애의 빛 요한계시록 세미나(바이블 카페)”란 제하의 영상을 시작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했습니다. 채널에는 SOSTV에서 제작한 영상이 주로 업로드 되어있습니다. 11HN 성서 연구원 홈페이지에는 “초교파 기독교 선교센터”라고 소개하고 있지만 안식교 출신이었던 강병국씨와 함께 해 온 시간이 길어서인지 안식교 교리가 녹아있었습니다. 손씨는 원죄를 부정했습니다. 11HN 성서 연구원 관계자 역시 “태어날 때부터 사람은 죄인이 아니다. 죄의 속성을 갖고 태어날 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손씨는 “마지막 예언은 어떻게 완성되는가?”라는 질문과 함께 “짐승의 표의 환란이 임박한 때에 우리는 살고 있다”라고 경고하며, 코로나 19와 짐승의 표를 연결해 설교했습니다. 본지 편집자문위원 이승구 교수는 “11HN 성서 연구원의 표현은 신학을 정확히 공부하지 않아 여러 부정확한 표현을 하고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정통 기독교가 인정하지 않는 신학 사상이 몰려오는 이때 정통 교단과 교회가 빛을 발해야 할 적기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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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교리 담긴 성경 기독교 서점에서 판매 굿바이블 출판사 개역 한글 성경을 보면 요한계시록 부분의 소제목이 신천지의 내용과 비슷합니다. 그 소제목은 대한성공회에서 나오는 개역 한글 성경의 소제목과는 다릅니다. 하지만 신천지 책인 『요한계시록의 실상』 목차와는 거의 일치합니다. 또한 굿바이블 출판사 개역 한글 성경은 사도신경만 없습니다. 신천지는 사도신경을 인정하지 않는데, 이 개역 한글 성경에 사도신경만 없다는 것도 수상합니다. 개역 한글 성경을 출판하려면 동일성유지권과 성명표시권을 이행해야 합니다. 하지만 굿바이블 개역 한글 성경은 성명표시권과 동일성유지권 모두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소제목을 변경해 제작했습니다. 이는 저작권 위반 소지가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런 의심 없이 사용하는 성경이 신천지와 관계가 깊을 수 있다는 것이 참 놀랍습니다. 대형서점이나 기독교 서점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굿바이블 성경 등 그간 검증하지 못한 것들에 대해서까지 분명한 분별력을 필요로 하는 시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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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이후의 신천지 동향 코로나 19와 신천지의 연결고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검찰이 5월 22일 코로나 19 관련 감염병예방법 위반과 횡령 · 배임 혐의로 신천지 과천본부와 가평 평화의 궁전 등 시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압수수색 자료를 분석해 관계자 소환조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법원이 신천지 유관기관 HWPL(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대표 이만희)이 낸 서울시의 법인설립 허가 취소에 관한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했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부는 “처분의 경위, 과정 및 내용 등에 비춰 집행정지 신청이나 본안 청구가 이유 없음이 명백하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라며 “법인설립 허가 취소 처분의 효력으로 HWPL에게 발생할 회복하기 어려운 손해를 예방하기 위해 긴급한 필요가 있다고 인정된다”라고 판단했습니다. ▲신천지 신도로 알려진 40대 남성이 코로나 19 진단을 받던 중 안내 업무를 보던 공무원과 청원 경찰을 폭행했습니다. 남성은 코로나 19 검사 중 구청 직원의 신천지를 비판하는 말을 듣고 발끈해 범행을 일으킨 것입니다. 코로나 19의 종식을 바라는 마음만큼 신천지의 거짓된 형태가 중단되어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 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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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임진각 불법 비석 자진 철거 신천지가 임진각 미군 참전기념비 옆에 불법으로 설치했던 비석을 6월 8일에 자진 철거했습니다. 파주시는 지난 4월 9일과 24일 신천지 측에 비석을 철거하라는 공문을 보냈고, 6월 9일까지 이행되지 않을 경우 행정대집행에 나설 것을 예고했습니다. 파주시 관계자는 “신천지는 강제 철거 하루 전인 6월 8일에 장비를 동원해 석조물과 표지판 등 불법 설치물 2점을 자진 철거했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비석은 2010년 8·15일 광복절을 기념해 설치했으나 허가 절차 없이 설치되어 이듬해 2011년 파주시에 의해 강제 철거된 후 2018년 5월 재설치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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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신교 또다시 충북 땅에 거점 확보 전능신교(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교주 양향빈)가 또다시 충북지역에 건물을 사들였습니다. 충북 보은군 산외면 신정리41에 위치한 ’문장대 유스타운‘입니다. ’열림원 유스호스텔‘, ’화양청소년수련원‘에 이어 세 번째 거점 마련입니다. 전능신교는 ’문장대 유스타운‘을 약 10억 원에 매입했으며, 주변 밭 · 임야 · 대지 13필지를 25억 7800만 원에 사들인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보은군 관계자는 「충북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법령으로는 외국인과 농업회사법인 등의 농촌 지역 토지매입을 규제할 방법은 없다”면서 “외국인 토지 거래가 활발히 진행될 경우 외국자본 유입에 따른 지가상승 요인으로 작용해 주변 농가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능신교의 건물 매입으로 인해 주변 다수 농지와 임야가 넘어갈 뿐만 아니라 이단에 미혹되는 주민들이 많아질 것으로 우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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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다방은 신천지…허위사실 유포자 검찰 송치 군고구마 카페 ”청자다방“이 신천지 기업이라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60대 남성 A씨가 지난 6월 2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되었습니다. 「뉴스1」에 따르면 지난 2월 말 메신저 앱을 통해 ”청자다방은 신천지와 관련이 있어 카페를 이용하면 안 된다“는 메시지를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청자다방 측은 2월 말씀 소문이 확산되기 전에 빠른 대처로 오해를 벗겠다는 의지로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으며, 민사 소송을 진행해 이러한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월간 「현대종교」는 2018년 2월호를 통해 청자다방은 신천지와 무관하다는 기사를 보도한 바 있습니다. 부정확한 정보로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출처: 현대종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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