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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으로 키운 자녀가 세상을 이긴다
운영자 2019-10-25 추천 0 댓글 0 조회 343

 

말씀으로 키운 자녀가 세상을 이긴다 성경에서 찾은 자녀 교육의 비밀

저자 전성수    출판  두란노  |  2009.3.13.
페이지수 408 | 사이즈    153*224mm  /품절

저자

 

전성수

1966년생. 뒤늦게 신학을 공부한 뒤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전성수 교수는 깊이 있는 묵상을 통해 성경 인물들의 심리와 예수님의 치유 사역에 대해 깨달은 것을 글로 옮겼다. 그는 성경 인물들의 심리를 읽는 은사를 통해 성경 말씀 속에 숨은 인물들의 심리를 내러티브 기법으로 읽어 냈다. 성경을 읽어 내는 재미에 푹 빠진 그는 내적 치유의 관점으로 성경의 각 인물과 사건들을 해석했다. 서울교대, 서울대 대학원, 한국교원대 대학원, 홍익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교육학 박사를 받았다. 그리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간 장로회신학대학원에서 '너는 피를 토하는 가슴으로 자녀교육과 교회교육에 대해 글을 써라'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다. 그 후 500여 권의 관련 도서를 정독한 뒤, '복수당하는 부모 존경받는 부모', '말씀으로 키운 자녀가 세상을 이긴다'를 집필하여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 출간 후 KBS, CBS 등의 방송과 조선일보, 중앙일보, 국민일보 등의 신문에 소개되었고, 많은 교회에서 부모교육 세미나, 자녀교육 세미나, 내적치유 세미나 등을 진행했다. 현재 부천대학 유아교육과 교수, 어린이연구원 원장, 한국마음치료연구소 자문위원, 쉐마교육학회 회원, 한국미술교육학회 부회장 및 편집위원, 말씀목회공동체 회원이며 노량진교회를 섬기고 있다. 그외 저서로 '야! 미술이 보인다', '재미있는 미술 감상 수업', '생각을 키우는 미술', '그림으로 생각을 열자', '함께 배우는 우리 미술' 등이 있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 세상의 종으로 키울 것인가, 하나님의 자녀로 키울 것인가
Ⅰ. 성경에서 복수당한 부모들
다윗 : 자녀를 섭섭하게 하지 않은 부모
롯 : 세상의 가치를 추구한 부모
엘리 : 자녀의 기를 살려 주는 데 힘쓴 부모
이삭과 리브가 : 위험한 편애
기드온 : 콩가루 집안을 만든 가장

Ⅱ. 성경에서 축복받은 부모들
아브라함과 사라 : 순종을 가르친 부모
아므람과 요게벳 : 어릴 적부터 정체성으로 무장시킨 부모
엘가나와 한나 : 기도로 심고, 신실함으로 키운 부모
모르드개와 에스더 : 결손 가정을 극복한 위대한 모범
요셉과 마리아 : 하나님의 뜻에 따라 양육한 부모

Ⅲ. 세상인가, 하나님인가?
세상을 따라가는 부모들
세상을 이기는 하나님 교육
나는 어떤 부모인가?
하나님이 부모에게 부탁하신 것

Ⅳ. 자녀를 변화시키는 말씀의 힘
말씀이 변화를 가져온다
성경 교육은 빠를수록 좋다
초기 3년 동안은 애착 형성에 노력하라
매일 자녀 머리에 손을 얹고 축복하라
베갯머리 성경 이야기가 아이를 바꾼다
하나님 자녀로서의 정체성을 가르치라
가정예배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Ⅴ. 가정에 분명한 원칙을 세워라
가훈을 정하고 삶에 적용하게 하라
원칙 있는 훈계는 자녀를 바로 세운다

Ⅵ. 자녀의 가슴을 읽어내라
행동에 숨은 자녀의 마음을 읽어라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
반영적 경청과 ‘나 전달법’

Ⅶ. 지식보다 지혜를 길러 주라
지혜와 문제 해결력을 키워 주라
선택과 체험의 기회를 주라
자녀의 달란트에 주목하라
참고도서

 

책 속으로

나도 그랬지만 부모들은 너무 늦게 철이 드는 것 같다. 열심히 애써서 키우지만 청소년이나 대학생이 되어 반항하고 빗나가는 자녀를 보면서, 그때서야 부모 의도와 욕심대로 자녀를 끌고 왔음을 통탄하는 부모들을 너무나 많이 본다. 부디 이 땅의 부모들이 조금이라도 일찍 자녀 교육에 대해 공부했으면 좋겠다.
나는 이 번에는 성경적 관점에서 자녀 교육의 해법을 모색해 보려고 한다. 성경에서 대표적인 인물들이 어떻게 자녀를 교육했는지 살펴보고 왜 그들이 자녀에게 복수당했는지, 또는 왜 자녀들이 축복을 받았는지 그 이유를 추적할 것이다. 나는 우리 후대를 위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이 책을 썼다. 우리가 에드워즈가 되느냐, 아니면 슐cm가 되느냐에 따라 우리 후손들의 미래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p. 11

다윗은 왜 자녀 교육에 실패했을까? 다음 세 가지 이유를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첫째, 그는 자녀를 한 번도 섭섭하게 한 적이 없었다.
성경에는 암논이 여동생인 다말을 범해도, 압살롬이 형을 죽여도, 아도니야가 왕이 되겠다고 해도 다윗이 한 번도 훈계했다는 기록이 없다. 다윗은 자녀를 잘못 사랑한 것이다.
다윗은 자녀들을 정말 사랑했다. 다윗은 자식 사랑을 적합한 방법으로 표현하지 못했다. 그는 자녀들을 무한대로 너그럽게 키웠을 뿐이다. 이렇듯 한 번도 섭섭하게 하지 않고 키운 자식들이 나중에 엄청난 죄악들을 저질렀다.
둘째, 자녀들과 안정된 애착 관계를 맺지 못했다.
...그는 어느 한 곳에 정착하지도, 가정의 행복을 맛보며 살지도 못했다. 왕이 되기 전에는 쫓기는 생활 때문에, 왕이 된 다음에는 바쁜 일정 때문에 자녀들과 따뜻한 사랑의 애착 관계를 형성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셋째, 아버지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했다.
다윗은 자녀들을 사랑만 했지 아버지로서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 그것은 부모 역할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 다윗의 아버지 이새는 다른 자녀들과 다윗을 심하게 차별 대우했다. 아버지가 막내아들인 다윗을 무시하자 형들도 똑같이 다윗을 철저하게 무시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자녀에게 부모 역할을 잘해야 하는 이유는 그것이 당대에 끝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다. p. 30

자녀들은 부모가 자신을 이해해 주고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기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부모는 자녀에게 바라는 것을 전달하기에 바쁘다. 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지시하고 요구하느라 바쁘다. 거기에 자녀의 가슴은 없다. 자녀의 마음과 감정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다. 이제 먼저 자녀의 가슴과 마음을 알려고 노력해 보자. 그러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요구를 잠시 멈추고 자녀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다. 자녀의 말과 행동에 숨은 동기를 읽고, 자녀의 거슬리는 행동에 숨은 부모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읽는 것이다. p. 212


출판사서평

[소개]

부모는 저절로 만들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의 방법을 공부하고 삶에 적용하라

자녀를 위한다며 도리어 망치고 있지는 않습니까?
세상의 교육법을 따라가느라 정신없는 부모에게
찬물을 끼얹어 정신 번쩍들게 하는 책!


이 책은 30년 동안 현장에서 땀 흘려 가르치며 느꼈던 점과 신학을 공부하면서 묵상한 것들을 녹여 만든 ‘성경적 자녀 교육’ 책이다. 부모가 자녀를 하나님의 방법으로 양육하려면 부모 노릇을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며 실천해야 한다. 믿음이 좋다고 저절로 좋은 부모가 되는 것은 아니다.
성경 속 인물들이 자녀를 어떻게 교육했는지 살펴보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자녀로 만드는 방법을 발견하길 바란다. 자녀의 드러난 행동이 아니라 자녀의 행동 속에 숨은 마음을 볼 수 있기를, 그들의 아픔에 공감해 줄 수 있기를, 성적이 아닌 실력을 키워 줄 수 있기를, 출세보다 행복한 삶을 살도록 격려해 주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자녀로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마음 모아 소망한다.

[추천사]

오랜만에 성경에 기초하여 자녀교육에 대해 쓴 책을 만났습니다. 이 책을 통해 이 땅의 독자들이 하나님을 통해 위대해지는 자녀교육의 비밀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삼환(명성교회 담임목사)

조기 성경교육에 교회의 미래가 있으며, 이 나라의 미래가 있습니다. 그런 나의 목회관을 반영하는 이 책을 적극적으로 독자 여러분께 추천합니다. -김종준(꽃동산교회 담임목사)

저자는 하나님 중심의 교육이 세상 중심의 교육을 이길 수 있음을 이야기하면서 성경 인물들의 자녀 교육에서 그 원리를 찾고 있다. -김형태(한국교육자선교회 회장)

모든 부모를 비롯해 가르치는 이나 배우는 이가 전 교수의 제안을 교육 혁명으로 받아들인다면 잘못된 길로 가는 세상을 바로잡을 수 있을 것 같다. -림인식(노량진교회 원로목사)

하나님의 뜻에 합한 자녀로 키우기를 원하는 그리스도인이라면 크게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양금희(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 교수)

10년 전쯤 이 책이 출간되었더라면 나의 자녀 양육 방법이 크게 달라졌을 것이다. 목회에 바쁜 목회자들이 꼭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 -윤여풍(충성교회 담임목사)

이 책을 추천하면서 간절한 바람이 있다. 이 땅에 자녀들에게 복수당하는 부모들이 없기를! 그리고 부모와 자녀가 모두 축복받는 교육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이연길(장신대 객원교수)

가정교육의 문제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요즘, 독자들이 자녀 교육의 바른 길을 발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삼가 이 책을 추천한다. -장영일(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서리)

나도 아버지로서 사랑하는 내 자녀를 위하여 또 한 번 간절히 기도하게 되었다. ...
-장인석(해민교회 담임목사)

이 책을 통해 교육 현장은 물론 교회에서조차 문제만 있고 대안이 없는 교육의 여러 가지 문제들에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를 확신하게 되었다. -정정웅(동산정보산업고교 교장)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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