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8 신천지 성장세, 허수 의혹 제기 신천지는 2018년의 신도수를 20만 2899명으로 발표했으며, 매년 약 8% 정도 성장해왔다고 주장합니다. 2018 신천지 교세 현황에 따르면, 총회 재정은 821억 1800만 원으로 12지파 재정은 2119억 7642만 원입니다. 부동산은 성전 71개, 선교센터 266개, 사무실 100개, 기타(복음방, 위장교회, 위장문화센터 등) 921개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는 약 2373억 7900만 원의 가치입니다. 하지만 구리이단상담소 소장 신현욱 목사는 신천지 지파마다 이만희가 꾸준히 요구하는 1만 2000 신도 완성에 대한 부담으로 허위 보고를 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총회 보고서에 허수가 많을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
3. 멈추지 않는 통일교의 대북 진출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2018 한국의 종교 현황을 분석했습니다. 내용에서 흥미로운 점은 북한에 관심이 있는 종교는 개신교, 이단단체는 통일교라는 점이었습니다. 문체부는 통일교 허가법인과 대북지원 지정단체 현황에 대해 공개했는데 허가법인은 총 391곳으로 종교계가 80곳이었습니다. 또한 대북지원지정단체는 총 108곳 중 종교계가 38곳이었습니다. 북한에 계속적인 관심을 보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은 통일부 허가법인이 4곳, 대북지원 지정단체가 1곳이었습니다. 북한에 특별한 관심을 쏟고 있는 통일교의 활동이 최근 남북관계의 진전에 힘입어 더 많은 활동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
5. 검찰, 종교적 병역거부자 진실성 확인 위해 ‘총쏘기 게임’ 접속 기록 체크 검찰이 종교적 병역거부자들의 양심을 증명하는 방법으로 총쏘기 게임 실행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집총거부’라는 종교적 신념에 따라 입대를 거부한 만큼 총을 쏴 사람을 살해하는 게임을 한다는 걸 모순된다고 봤기 때문입니다. 일각에선 검찰이 과도하게 사생활을 침해한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여호와의증인 홈페이지에는 “폭력, 부도덕, 마법 등 하느님이 미워하시는 것들을 조장하는 게임은 피해야 합니다”, “성경에서는 여호와께서 폭력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만이 아니라 폭력을 사랑하는 자도 누구든 미워하신다고 말합니다” 등의 내용이 게시돼 있습니다.
출처-현대종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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