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알쏭달쏭 캠퍼스 이단 포스터 신학기가 시작된 지금, 캠퍼스 곳곳에서 이단들의 포스터를 볼 수 있습니다. 성경공부를 유도하는 포스터를 비롯해 자기개발, 봉사, 악기, 스포츠, 캠프 참석을 홍보하는 내용까지 종류가 다양합니다. 이단들의 포스터 내용으로는 ▲맨토링, 취업 등 자기개발 ▲대학생들의 필수 영어공부 ▲봉사 ▲악기, 스포츠 등 취미생활 ▲성경공부로 접근합니다. 이단 포스터는 단체명으로 분별을 해야 합니다. 성락교회의 대학 동아리는 CBA며, IYF는 기쁜소식선교회의 유관 단체입니다. Watch-tower는 여호와의 증인, World Carp는 통일교입니다. 포스터 내용이나 주관 단체를 꼼꼼히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
2. 앤드류 강 목사와 마지막사명 안식교 위장 최근 “마지막사명”이라는 안식교의 위장포교 정황이 확인되었습니다. 마지막사명은 미디어를 운영하는 곳으로 구독자가 2만 명이 넘고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http://lastm.net)를 갖추고 있습니다. 또 애플리케이션도 제작되어 모바일로도 영상을 청취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사명 유튜브 채널에는 112개의 영상이 올라와 있으며, 주제별로 ‘앤드류 강 예배설교’, ‘영성교실’, ‘성경강의시리즈’, ‘설교말씀’, ‘예언교실 샘플’, ‘예언시리즈’ 등을 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사명 홈페이지에는 「월간이슈」라는 카테고리가 있습니다. 「월간이슈」는 매월 발행하는 잡지로 제목과 내용이 안식교 위장 언론인 「The Change(변화)」와 동일했고 두 잡지의 편집장도 앤드류 강이었습니다. 잡지, 홈페이지 등 다양한 미디어로 접근하는 안식교의 포교방법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
4. JMS 정명석 근황 JMS 정명석이 준강간혐의로 10년 형을 선고받고 만기 출소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정씨는 출소 후 충남 금산에 위치한 JMS 본부 집회 순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제기했습니다. 성전 순회 및 시찰을 통해 수백 명의 신도가 모였고 정씨는 설교 때마다 자신을 “메시아”라고 주장했습니다. 체육관을 대여해 축구, 테니스, 배구 등의 운동을 즐기며 자신의 건재함을 신도들에게 알렸습니다. 지난 2월 23일에는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슈퍼스타 갈라쇼를 진행했는데, 입장료를 많이 내는 사람들을 정씨의 옆자리에 배석시켰습니다. 입장료는 1000만원에서 10만원까지 다양했습니다. 정씨는 월명동에 있는 수백 그루의 소나무 전지작업을 했으며 성전 건축을 위해 헌금을 착취했습니다. 또한 수감 중에도 시집, 잠언서 등을 출간했으며 이를 우상화의 도구로 삼았습니다. 캠퍼스 주변에서 활동하는 JMS에 대한 경계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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